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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부모급여가 대폭 확대됩니다. 자녀를 양육하고 계신다면 매달 최대 100만 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집을 보내는 경우에도 현금과 바우처를 합쳐 비슷한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과 무관하게, 단지 자녀가 있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부모님들이 주목하고 있는 제도인데요.
지금 신청하러 가볼까요?
✅ 부모급여, 누가 받을 수 있나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자녀의 나이가 만 0세(0~11개월), 만 1세(12~23개월)일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중요한 건 소득에 관계없이 전 국민이 받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자녀 수만큼 각각 지급되기 때문에 쌍둥이나 삼둥이 부모님들은 더 많은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 가정에서 직접 아이를 돌보는 경우
- 만 0세: 현금 100만 원
- 만 1세: 현금 50만 원
▶ 어린이집에 보내는 경우
- 만 0세: 보육료 바우처 54만 원 + 현금 46만 원
- 만 1세: 보육료 바우처 47.5만 원 + 현금 2.5만 원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매달 10만 원의 아동수당도 중복해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총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2. 방문 신청
-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 꿀팁: 자녀 출생 후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출생한 달부터 소급해서 받을 수 있어요. 이미 신청해 부모급여를 받고 계신 분들은 재신청 없이 자동 인상돼서 통장에 입금됩니다.
📌 요약 정리
✔ 만 0세 가정 양육: 현금 100만 원
✔ 만 1세 가정 양육: 현금 50만 원
✔ 어린이집 이용 시: 일부 바우처 + 일부 현금
✔ 신청: 복지로, 정부24 또는 주민센터
✔ 아동수당: 중복 수령 가능, 최대 110만 원까지
🎯 꼭 신청하세요! 놓치면 손해입니다
육아 비용이 부담스러운 시대, 정부에서 제공하는 부모급여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아이가 있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신청해야 할 복지 제도입니다.
혹시 아직 신청 안 하셨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이건 받는 사람이 이기는 제도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에 공유해주시고, 자녀를 둔 모든 부모님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