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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서울시에서 7천 개 이상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이 시작됩니다. 디지털 격차 해소부터 스쿨존 안전지킴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취약계층이 사회적 약자를 돕는 뜻깊은 일자리입니다.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누구보다 먼저 신청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꼭 눌러주세요!
2025 서울 동행일자리란?
서울 동행일자리는 서울시가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또 다른 약자를 돕는 일 입니다.
2025년 하반기에는 총 6,976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돌봄·건강, 경제, 사회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등 5개 주요 분야에서 운영됩니다. 하반기 참여자를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모집합니다.
하반기 사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6개월 동안 운영됩니다.
모집 분야별 세부 내용
모든 분야는 실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업무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사회적 기여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경제 약자 지원’ 사업에는 ▴물가안정 점검지원(12명) ▴식품 등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푸드뱅크마켓 운영지원(15명) 등이 있다.
‘사회안전 약자 지원’의 주요 사업으로 ▴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172명) ▴거리 노숙인 돌봄단 등 감염병, 기후재난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 보호 지원(26명) 등을 추진한다.
‘디지털 약자 지원’은 ▴어르신의 디지털 기기 이용을 돕는 디지털안내사(125명), ▴디지털 책 코디네이터 등 도서관 전자 서비스 이용에 도움을 제공하는 사업(65명) 등이 추진된다.
‘기후환경 약자 지원’의 주요 사업에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관리 지원(29명), ▴노후주택의 유리 단열재 시공을 지원하는 에너지 서울동행단(40명) 등이 있다.
신청 자격 및 방법
서울 동행일자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서울 거주자이며 만 18세 이상
- 가구 재산 4억 9,900만 원 이하
- 가구 소득 중위소득 80% 이하
신청은 2025년 5월 1일부터 16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상담 후 접수해야 합니다.
근로 조건 및 급여
근무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이며, 1일 6시간, 주 5일 근무 기준입니다.
급여는 최저임금 시급 10,030원을 기준으로 월 약 177만 원이며, 주휴수당, 연차수당, 식비 등이 별도로 제공됩니다.
서울 동행일자리의 의미
이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지원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디지털 소외 해소, 노인·아동 보호, 기후환경 대응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어, 참여자에게는 자부심과 사회적 기여라는 큰 의미가 부여됩니다.
Q&A
Q1. 비서울시민도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니요, 신청 자격은 서울시 거주자에 한합니다.
Q2. 모든 분야에 중복 지원이 가능한가요?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하나의 분야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Q3. 신청 후 결과는 언제 알 수 있나요?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개별 연락되며, 자치구별 일정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Q4. 근무지는 어디인가요?
거주지 인근 기관이나 해당 분야 사업장으로 배치됩니다.
Q5. 인터넷 신청은 안 되나요?
현장 상담 및 서류 확인이 필요하므로,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만 가능합니다.
결론 및 행동 촉구
서울 동행일자리는 일자리와 사회 기여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조기 마감 가능성이 있으니, 서둘러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상담 받아보세요!
지금 바로 서울시 누리집이나 서울 일자리포털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