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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6일 카카오톡 검열 - 디지털 안심소통 법안
    6월16일 카카오톡 검열 - 디지털 안심소통 법안

     

    요즘 "카카오톡이 사라진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많은 어르신들이 걱정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대신, 6월 16일부터 새로운 법안 시행으로 운영 정책이 바뀝니다.

    디지털 안심소통

     

    ✔️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디지털 안심 소통 법안이 시행되면서, 보이스피싱·불법 도박·음란물 같은 범죄를 막기 위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카카오톡에서 수상한 대화가 신고되면 해당 채팅방만 검토하게 됩니다.

    즉, 정상적인 가족 간 대화나 친구와의 소통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낸 링크나 오픈채팅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AI가 내 계좌도 감시한다고요?

    요즘 은행은 AI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수상한 거래를 자동으로 차단합니다.

    • 낯선 사람에게 갑자기 큰돈 송금
    • 이상한 번호와 통화 후 송금
    • 처음 보는 계좌로 송금

    이런 상황이면 AI가 위험하다고 판단해 계좌를 일시 정지하거나 알림을 보냅니다. 하지만 정상 거래인데도 차단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일이 생기면 꼭 은행에 문의하세요.

    ✔️ 피해를 막기 위한 7가지 보안 수칙

    1. 2단계 인증 설정하기
    2.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하고 복잡하게
    3. 수상한 링크 클릭 금지
    4. 모르는 메시지 열지 않기
    5. 은행 보안 알림 설정하기
    6. 인증번호는 가족에게도 공유 금지
    7. 휴대폰은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

    ✔️ 피해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1. 은행 고객센터에 바로 전화 (예: 카카오뱅크 1599-3333)
    2. 카카오 고객센터에 신고
    3. 금융감독원 1332 또는 경찰청 182에 신고
    4. 피해 문자, 화면은 캡처해서 보관
    5. 통장, 비밀번호, 자동이체 내역 전부 점검

    ✔️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 카카오톡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 단지 운영 정책만 바뀝니다.
    • 정상적인 사용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 보안 수칙만 잘 지키면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어르신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변화는 사기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일 뿐입니다. 카카오톡을 무서워하지 마시고, 위 내용을 기억하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꼭 이 내용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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